▲ 한국다우케미칼 임직원들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한국다우케미칼()(대표 유우종)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시설 향상을 위한 개보수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역아동센터 시설 향상을 위한 활동은 한국다우케미칼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보육시설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다우 폴리우레탄 제품이 적용된 매트리스와 다우 코팅 기술의 친환경 페인트 제품이 사용됐다.

한국다우케미칼은 지난 21일에 천안 익선원, 28일에 서울 이든아이빌 보육원의 시설 향상을 위한 작업에 자사 임직원들과 함께 매트리스 교체 및 페인트 도색 등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을 더했다.

유우종 한국다우케미칼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과거에 진행했던 어린이 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나 아동 급식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그 맥락을 같이 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시설의 복지증진으로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다우케미칼은 지역아동센터 시설 향상 활동외에 한국환경교육협회와 함께 청소년 환경 의식 향상 교육 프로그램 그린에너지 컨테스트’, 해비타트 희망의 집 고치기’, 환경재단과 함께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반짝반짝 에코스쿨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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