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연맹
박석환 사무총장
[투데이에너지] 투데이에너지 창간 19주년을 축하합니다.

오랜기간 에너지업계의 눈과 귀가 돼 업계를 대변해 온 투데이에너지 임직원 여러분께 한국가스연맹 회원사를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동아시아 지역 내 긴장이 날로 더해가고 미국에서 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현재 우리 업계는 한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 차원에서 LNG 발전을 장려하고 세계 전역에서 미세먼지,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천연가스는 여전히 가장 주목받는 에너지원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에 그치지 않고 국내 가스업계가 진일보 하기 위해서는 시장 움직임을 읽는 눈이 필수적이며 자연히 향후 전문 언론사의 중요성은 확대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 연맹 역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자 합니다.

2021년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2021 세계가스총회(WGC2021)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연맹은 WGC2021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행사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국가적 행사인 WGC2021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가스업계 모든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관건인 만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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