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지난 1998년 창간 이래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에 최선을 다해 온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중길 상근부회장(직대)
우리나라의 건강한 에너지산업 발전과 함께 걸어온 투데이에너지는 그동안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차별화되고 심층적인 보도를 바탕으로 국가경제의 근간인 전기에너지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일조해 왔습니다.
전력, 신재생에너지, 석유, 가스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해 다양하고 신속한 보도를 제공해 온 투데이에너지는 새로운 정보에 항상 목말라하는 우리 전기에너지산업계에 샘물과도 같은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신기후체제 출범과 제4차 산업혁명 도래 등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우리 전기에너지업계가 시대적 변화와 과거의 역량을 뛰어넘어 새로운 미래가치 창출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투데이에너지가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종합전문지로서 계속 활약해 주실 것을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대한전기협회 역시 전기에너지산업계가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전기에너지업계의 중추적인 구심체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후규제가 구체화되는 등 변혁의 시대를 보내는 만큼 전기산업계 중심단체로서 국내 전기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더욱 충실한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다시 한 번 투데이에너지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심층적인 보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