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소산업협회 장봉재 회장
[투데이에너지] 농부의 땀과 노력으로 키운 곡식을 거두어들이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투데이에너지 창간 19주년을 협회 회원사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부가 추운 겨울이 지나 단단해진 땅을 일궈 쓸모 있는 땅으로 만들 듯 수소산업에 대해 어느 누구 관심 없을 때부터 변함없이 수소산업 소식을 대변해주시고 역량을 한 곳으로 집결해 주신 투데이에너지의 노력에 매우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 수소 충전소 및 수소 전기차 보급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현대자동차가 한강공원에 수소전기하우스 오픈과 수소 전기차 신모델을 내놓으면서 수소산업에 대한 관심 또한 어느 때 보다 크며 정부 3020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과 더불어 수소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이 시기에 수소산업 동향과 정보를 전달해 주는 투데이에너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소경제사회 실현은 어느 한 집단의 노력으로 될 수 없는 과제이므로 수소 관련 산업 및 기관과 정부, 그리고 일반 시민들 까지 동참하고 관심을 가져야 하며 역량을 한 곳으로 집결해야 합니다.

한국수소산업협회 또한 투데이에너지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수소경제사회 실현에 앞장설 것이며 조속히 수소산업 육성법이 국회에 통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입니다.

언제나 수소산업의 눈과 귀가 돼 에너지분야 전문지로 그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감당하는 투데이에너지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늘 깨어 있는 역동적인 투데이에너지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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