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년간 ‘건강한 에너지산업 발전·올바른 에너지 문화 창달’이라는 기치 아래 사명감으로 투데이에너지를 이끌어 오신 김완진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 드립니다.
투데이에너지는 에너지업계가 필요로 하는 살아있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저희 조합을 포함해 업계의 실질적인 정책개발 및 시장예측에 큰 도움이 돼 왔습니다.
투데이에너지는 업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교류의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함은 물론 에너지업계에 다양한 정보를 생동감 있게 전달해 업계 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LPG충전업협동조합은 상생과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출범해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경제적인 지위 향상을 위해 새로운 정책제안과 다양한 공동구매·판매사업(LPG용기, 에탄올워셔액, 자동세차기용 세제, 소형저장탱크 등)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협동조합은 민주적인 의견 수렴을 통한 조합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조합원과의 협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LPG가 친환경 연료로서 자리매김 하도록 수요개발과 정책제시를 시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 주도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입니다.
이에 앞으로도 에너지시장 흐름을 읽는 거시적인 안목과 심도 있고 세밀한 분석을 통한 다양한 기사로 저희 조합 및 에너지업계에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계속해 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LPG충전업계를 대표해 다시 한 번 투데이에너지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