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국내 에너지산업의 성장을 위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투데이에너지는 언론의 의무와 사명감을 바탕으로 에너지산업의 주요 현안들을 바라보며 날카로운 비판과 동시에 적절한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이와 같은 모습이 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국내 에너지산업이 이룩한 결실을 바탕으로 세계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계속할 수 있도록 국내외적 환경변화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불의에 굴하지 않는 날카로운 비판과 적절한 충고로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상호이해의 폭을 한층 넓힐 수 있는 신뢰감 있는 언론으로서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유지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탄산업계는 그동안 최대 수요처인 조선사를 비롯해 산업경기 악화로 전반적인 수요가 줄면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이에 따른 마진도 줄어드는 등의 악순환을 마주했지만 결국 변화만이 살 길임을 받아들이고 뼈를 깎는 노력을 계속했습니다.
탄산업계에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노력에 분주한 상황이고 그간 겪어왔던 어려움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단단한 토양을 기반으로 내실있는 성장을 이를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업계 전문언론으로서 탄산업계의 이 같은 노력에 힘을 보태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