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All That Boiler] 인터뷰 … 차전환 대열보일러 사장
[기획 - All That Boiler] 인터뷰 … 차전환 대열보일러 사장
  • 서민규
  • 승인 2004.05.04 0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全제품의 고효율화가 목표
국내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출시, 업계를 이끌고 있는 대열보일러는 전제품의 고효율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콘덴싱보일러의 선두주자답게 ESCO사업을 비롯한 관련분야 대다수에 자사의 콘덴싱보일러를 납품, 이제는 산업용 콘덴싱 보일러 하면 ‘대열’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그간의 노력과 계획을 알아본다.



△대표적 산업용 콘덴싱 보일러 업체로 평가받는데



95년 국내에서 개념도 없었던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한 후 지속적으로 보급확대를 꾀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는 것 같다.

지난해 전체 회사 매출액의 40% 정도를 콘덴싱 보일러로부터 얻고있는데 콘덴싱 보일러 시장의 성장과 1/4분기 실적을 감안할 경우 올해엔 220억원 이상의 전체 매출이 가능하리라고 본다.



△콘덴싱 보일러가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LNG를 사용할 경우 콘덴싱보일러는 에너지절약 기술개발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응축잠열을 회수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는 콘덴싱보일러는 기존 제품에 비해 10% 이상 에너지절약이 가능하고 공기예열기와 에코노마이저 설치를 위한 별도의 공간이 필요 없다. 정부가 ESCO, Cogen, CES의 보급에 적극적으로 나섬에 따라 판매시장도 넓어지고 있는 점도 콘덴싱보일러의 장점이다. 초기투자비가 기존 제품에 비해 높기는 하지만 단기간내 회수가 가능해 에너지절약차원에서는 국가와 사용자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Win-Win 제품이다. 특히 우리 제품은 열관리 기능 등 인공지능을 채택하고 있어 관리의 편의성도 함께 갖추고 있다.



△기술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텐데



KIST 유럽연구소에 콘덴싱보일러의 유럽현황에 대한 용역을 발주한 결과 국가 차원에서 콘덴싱보일러의 보급이 이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우리도 제품개발과 기술력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과 투자를 계속했고 산업용고효율기자재 1호 인증, 에너지위너상 수상, EM마크 획득, 조달청 우수제품 인정 등을 통해 정부와 각계로부터 인정받았다.

우리회사엔 특별히 대우가 좋은 것도 아닌데 유난히 장기근속자가 많다. 회사는 비전을 제공하고 직원은 자신들의 실력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비전달성에 노력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산업용보일러에서만 34년에 걸친 축적된 노하우가 있다. 이러한 노하우와 뛰어난 맨파워로 무장돼 있어 회사의 미래는 밝다.



△앞으로의 계획은



제품의 고효율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현재 콘덴싱을 넘어선 신제품을 개발중으로 내년 발매가 시작되면 또 다시 업계의 고효율화를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산업이 IT 등으로 빠르게 이동해 보일러 수요가 줄어드는 만큼 업계도 안일한 사고방식을 버리고 고성능 제품 개발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 이제 보일러는 타 보일러 뿐만 아니라 지역난방, GHP 등 다양한 에너지기기와 경쟁을 해야한다.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해 기술개발, 마케팅 등 전분야에 걸쳐 노력해 나갈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