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신성엔지니어링 이준재 사장
[인터뷰] 신성엔지니어링 이준재 사장
  • 강은철
  • 승인 2004.05.0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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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흡수식 발판 '글로벌 경영' 앞장 / 열원 다양화로 해외시장 적극 추진
올해 초 일본의 히타치와 GHP 공급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최근 센추리의 소형 흡수식냉난방기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냉동공조 전문업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는 신성엔지니어링의 행보에 관심이 높다.

신성엔지니어링은 센추리가 추진해온 흡수식냉난방기와 관련한 영업환경, 가스공사와의 협력 체계, 지적 재산권을 포함한 기술개발 내용, 생산기술, 기술자료, 생산설비, 필요인력 등 본 사업과 관련된 일체를 인수했다.

이준재 신성엔지니어링 사장은 "냉동공조 전문업체로서 위상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본 시스템과 연계된 소형 Co-gen 등 가스를 열원으로 하는 냉동공조분야로의 사업다각화 추진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인수배경을 밝혔다.

소형 가스 흡수식냉난방기는 천연가스를 열원으로 하는 냉난방기로 여름철 전력피크에 따른 전력난 해소와 계절별 가스수급불균형 등에 일조 할 수 있어 국가 에너지수급 불균형에 기여하고 청정연료를 열원으로 사용해 유럽, 미주, 동남아 등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아이템 중 하나다. 신성엔지니어링은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영에 대한 부가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준재 사장은 "전문적인 판매회사와의 협력체계 구축, 기존의 본 사업을 추진해온 센추리와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운영, 기존 영업조직 활용, 필요시 별도의 영업조직망 신설 등 다각도로 시장활성화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며 "열원 다양화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신성엔지니어링은 기존의 연구개발 조직과 이번에 영입된 연구인력을 연계해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부설 전담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 기존의 ERP시스템에 올해부터는 CRM시스템을 도입, 기능과 영역을 확장한데 이어 EDMS, EIP 등의 비정형 정보 통합관리 프로젝트도 수행 중에 있다.

신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초 경영방침을 'Go To The Great Company'로 정하고 △고객지향 경영 △시스템경영 △규율의 문화 △GPS의 정착 등 4대 실천목표도 정했다. 신성엔지니어링은 2004년이 Great Company가 되기 위한 실천 원년이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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