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보쉬 전동공구를 롯데 하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전동공구 최초로 롯데 하이마트 총 20개 점포에 전동공구 제품을 입점시켰다고 26일 밝혔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앞으로도 입점 점포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보쉬 전동공구의 롯데 하이마트 입점은 셀프 인테리어, DIY문화의 확산으로 인해 전동공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가전 양판점에서도 전동공구에 대한 관심도가 커졌다는 의미로 분석할 수 있다.

입점 제품으로는 가정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 할 수 있는 해머드릴(GSB 14.4-2LI), 충전 전동드릴(GSB 1080-2LI), 충전 드릴드라이버(GSR 1800-LI), 5세대 충전 스크류 드라이버(IXO V), 12pcs 핸드툴 세트가 있다.

박진홍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대표는 이번 롯데 하이마트 입점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더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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