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구직자 기업 현장체험 기념촬영 모습.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지난 10일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태룡)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역 우수기업체 현장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사업과 연계하여 청년 구직자들의 가장 취약한 부분인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업과 구직자 간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경남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이해 확대를 위해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20여명의 청년구직자들이 참석해 경남에너지 회사소개와 도시가스 안전관리 현황, 채용 프로세스 등 전반적인 기업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강인구 경남에너지 대표는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써 지역산업 발전과 도내 청년구직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2014년 2월 경상남도와 도내 대학생 채용확대 협약 이후 현재까지 지역 인재를 위주로 신입사원 약 7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등 지역 고용 창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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