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주)엠투파워
[2017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주)엠투파워
  • 홍시현 기자
  • 승인 2017.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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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ESS식 냉난방설비’ 상용화
EHP 기준 전기료 60% 절감 효과

▲ (주)엠투파워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ESS식 냉난방설비.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엠투파워(총괄대표 김영수)는 수용가용 전지형 에너지저장장치(BESS: Battery ESS) 전문기업으로 ‘ESS식 냉난방설비를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하며 주목받는 에너지 기업이다.

2014년 설립된 엠투파워는 수용가용 중소형 ESS(에너지저장장치)’ 중심으로 냉난방 설비 및 비상전력, 태양광 및 풍력전기저장용 ESS와 피크전력 및 심야전력을 활용한 전력비용 절감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하고 있다.

엠투파워가 업계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2014년 세계 최초로 ‘ESS식 냉난방설비를 개발해 국내 최초 KC인증을 획득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새정부의 탈원전, 친환경 중심 에너지 정책 기조에 발맞춰 기존의 부하관리사업과 신사업 발굴을 통한 수요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ESS식 냉난방설비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ESS식 냉난방설비는 주간시간대 전력사용량의 40% 이상을 심야시간대로 부하이전을 시켜 이로 인해 피크시간대(3h) 전력사용량이 없다(ESS로 공급, 냉방 14~17, 난방 10~12, 17~19). 또한 별도의 기계실이 불필요하고 유지관리가 간편하다.

연간에너지 비용은 EHP를 기준으로 약 40% 수준으로 전기료 60% 절감이 가능하다.

한국전력에서도 전력 매출 확대 차원에서 설치 유도 지원금(대당>1,000만원) 등을 고려하고 있다.

선진 전력 관계자들은 심야전기 축전 및 원자력발전소 8~9기에 해당하는 여름철 냉방 피크소비전력을 획기적으로 감쇄할 수 있는 Ancillary Service Product(수요 보조서비스제품)로 해외 선진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할 정도로 높은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의해 약 300평 이상의 건물이 공공EHP+ESS 설치의무화 대상이므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내 ESS시장 규모는 2020년 약 4,000~6,000억원(신규설치 약 4,400억원, 기존건물 대체 약 2,000억원)의 시장이 추가로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엠투파워는 20147월부터 한전 수요관리처에 제안하고 한전의 타당성 검토 및 도입결정으로 20162월에 한전-엠투파워(중소기업)-삼성전자(대기업)의 기술협약으로 기술규격을 한국냉공조인증센터와 협력해 연구 및 제정을 진행했다.

20165월부터 KT estate 본사빌딩에 실증운영 및 지난 1월부터 KT estate 4(전주, 원주, 분당, 선릉 본사)에 설치된 EHP 실외기 29대에 14ESS를 설치해 심야전기 을(II) 전력계량기를 설치한 상용 시범운전으로 성능을 입증했다.

지난 7월에는 한전수요관리컨퍼런스에서 전시, 10월부터 도입한다고 한전 영업본부장이 발표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엠투파워는 향후 이를 통해 해외 전력 선진시장의 여름철 냉방전기피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미 미국, 유럽, 인도 등에 도입 타당성을 확인 한 바가 있다.

엠투파워의 기술력은 지난 9월 개최된 1회 스마트시티 페어에서 10대 우수기업 장관상(스마트에너지 솔루션기업)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스마트시티 우수기업선정은 산··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우수성, 혁신성, 파급효과, 기업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뢰도가 높다. 또한 이번 수상은 향후 LH공사의 신도시에서 우선적으로 채택된다.

김영수 엠투파워 총괄대표는 발전소용 MW급 대형 ESS사업을 주도해 온 국내 대기업과는 달리 초기부터 상업용 빌딩, 공공기관 빌딩, 공장 등과 같은 수용가용의 BESS를 개발했다라며 “BESS는 중소기업이 잘 할 수 있는 사람중심의 사업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기공급 상황이 열악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해외 진출 계획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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