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셰일가스 개발 확대로 인해 저유가 상황이 연출되면서 지난 2014년부터 떨어졌던 국제LPG가격이 다시 상승 기조를 보이고 있어 LPG수요개발이 또다시 LPG업계의 과제로 재부상될 전망이다. 떨어진 국제유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산유국인 OPEC이 원유감산 연장에 나서면서 배럴당 40달러수준까지 떨어졌던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달러대까지 반등하면서 이에 영향을 받은 국제LPG가격도 상승 기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0년 11월 245만9,155대로 정점을 찍은 후 2012년 약 1만2,000대, 2013년 2만3,000대, 2014년 5만5,000대 감소에 이어 2015년 약 8만대 등 LPG자동차의 지속 감소로 부탄 수요가 줄고 LPG가격 상승 추세에 접어들면서 석유화학용 LPG판매도 부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셰일가스에서 생산되는 LPG가 증가하고 중동 중심의 LPG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미국산 LPG시장을 주목했지만 SK가스, E1 등 LPG수입사는 석유화학, 산업체 등 내수 판매보다는 단기 스팟시장에서의 트레이딩을 통해 수익을 확보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세일가스 생산 LPG시장을 주목하면서 국제LPG가격은 물론 국내LPG가격의 하향 안정화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됐지만 반등세를 보이는 국제LPG가격으로 인해 그동안 개선됐던 국내 LPG가격 경쟁력도 주춤하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해 GS칼텍스, S-OIL이 지난 2014년부터 투자했던 PX, NCC, 잔사유 정제시설 등 정유와 석유화학설비도 LPG수입사에게는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원유 정제 부산물을 이용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드는 석유화학에 대한 정유사의 선제적인 투자 효과로 인해 프로판을 중심으로 한 LPG생산이 올해부터 크게 증가될 수 있어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을 대상으로 한 LPG수입사의 LPG판매량이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셰일가스 생산 LPG 증가로 낮아졌던 LPG가격이 다시 반등하면서 높아진 연료비 부담은 LPG수요를 감소시킬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충전, 판매 등 LPG업계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산업체를 비롯해 음식점 등 LPG사용량이 많은 시설을 주로 공략했던 LPG사업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승하는 국제LPG가격에 손실이 우려되면서 확대했던 영업활동을 더 이상 확대하지 못하고 철수하거나 사실상 현상 유지해야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됐다.

하지만 소형LPG저장탱크를 비롯해 종전 갖춰놨던 벌크로리 LPG충전시설은 다시 기회 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LPG가격이 인하될 때 소형LPG저장탱크나 벌크로리 등 저장시설은 부담요인이 되지만 LPG가격 상승기에는 가급적 많은 양의 LPG를 저장할수록 수익을 높여주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 접근해 LPG를 매개체로 한 수익 확보는 LPG산업의 발전에 결코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이 때문에 LPG가격 변동에 따른 영향을 적게 받으면서도 LPG수요를 확대하고 수익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난방용품과 연소기를 개발하고 LPG소비자에게 보급해 LPG수요층을 두텁게 해야 하는 것은 물론 LPG수입에서 충전, 판매에 이르기까지 효율적인 LPG유통스템을 갖춰 나갈 수 있는 중장기적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초기 접근방법으로 LPG수입사에서부터 충전, 판매 등에 이르기까지 유통비용은 줄이면서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배송센터 등과 같은 방식을 도입하는 방안을 접근할 필요가 높다. 충전, 판매 등 LPG업계가 장사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LPG를 사업으로 분류하고 음식점은 물론 산업체 등 대량 LPG소비처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영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도입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 새로운 LPG수요 개발 나서야
국내 LPG공급량은 2010년 931만톤으로 최고 정점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고 LPG도입량도 국내 수요 감소에 따라 2011년 이후 감소폭이 커지고 있어 SK가스, E1 등 LPG수입사의 부담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고도화 설비 증설 영향으로 정유사의 LPG생산량이 증가하면서 E1, SK가스 등 LPG수입사가 차지하는 64%의 시장점유율과 정유 및 석유화학사가 차지하는 36%의 점유율이 앞으로 어떻게 달라지냐도 LPG공급량에 대한 앞으로의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SK에너지의 경우 약 110만배럴, GS칼텍스는 78만5,000배럴, S-OIL 67만배럴, 현대오일뱅크 39만배럴 등의 원유 정제능력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가동률에 따라 생산되는 LPG물량이 달라지겠지만 국제유가 하락에 4~5달러까지 떨어졌던 정제마진은 지난해 8월부터 배럴당 8달러를 넘어서면서 가동률이 높아져 LPG생산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셰일가스로 인한 LPG공급 과잉현상도 주춤해지면서 LPG수입사의 도입 및 판매량 둔화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 유력 시 되고 있다. 

즉 정유사에서 생산 및 공급하는 LPG물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E1, SK가스 등 LPG수입사의 해외 수입 LPG물량은 물론 국내 LPG판매량을 줄어들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결국 가격 인상으로 인해 정유사의 LPG생산량이 늘어나는 대신 LPG소비 둔화 가능성을 높이게 되면서 LPG수입사의 수입 및 국내 판매량은 감소하게 되는 셈이다.

석유,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 다른 연료대비 낮아진 LPG가격 경쟁력은 충전, 판매 등 LPG업계의 판매부진으로도 다시 연결되는 구조가 되면서 LPG업계의 판매 감소와 수익 부진을 초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지난 2010년 4만톤 부탄 저장시설을 갖춰 LPG시장에 진입한 한화토탈이 4만톤의 프로판 저장시설을 갖춰 충전소, 산업체 등에 LPG물량 공급을 시작한 것은 물론 포스코가 지난 2016년 6월17일 본등록을 마치고 갖춘 5만톤의 LPG저장시설, GS에너지가 보령LNG터미널에 열조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4만5,000톤 규모로 구축한 프로판 LPG저장시설도 앞으로 어떻게 활용되느냐에 따라 LPG수입사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 가능성이 크다.

납사와 LPG는 상호 대체연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 그동안 LPG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부탄에 이어 최근에는 프로판도 납사를 대신한 석유화학원료용으로 LPG사용이 확대돼 왔다. 납사를 대신해 LPG가 석유화학 원료로 계속 사용되기 위해서는 5% 안팎의 가격 경쟁력이 앞서야 하지만 유가 상승에 따라 납사가격도 오르고 있어 LPG에 대한 구매 선호도가 지속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한 실정이다.

물론 정유사를 비롯해 대한유화공업, LG화학, 롯데케미칼, 여천NCC 등 석유화학사에서 LPG저장시설이 충분하게 구축돼 있지 않아 자체 생산되는 LPG를 자체 공정의 연료로 소비하거나 충전소 또는 산업체 등을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LPG를 유통시키고 있어 LPG수입사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위축되는 LPG충전소, 커지는 LPG판매소
LPG유통과 판매 수단인 LPG용기가 감소하는 대신 소형LPG저장탱크 설치 및 보급이 확대되면서 충전소의 기능과 역할이 축소되는 반면 LPG판매소의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충전소를 거치지 않고 탱크로리 또는 벌크로리로 LPG수입 및 정유사의 출하대를 통해 LPG판매소가 직접 거래하고 있는 곳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용기를 통해 4,500여곳의 판매소에 LPG를 공급하고 있는 200여곳의 LPG충전소의 위치와 역할이 사실상 위협받고 있다. 10톤 또는 20여톤의 용기 물량 공급을 위해 LPG충전소는 종전보다 수익을 대폭 축소하거나 거의 원가 수준에 LPG를 공급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자체 보유하고 있는 판매량을 통해 LPG수입 또는 정유사에서 발표하는 가격보다 저렴하게 공급받는 가격으로 수익을 확보하는 곳도 없지 않은 환경이 된 셈이다.

이 때문에 LPG수입 및 정유사의 임대 충전소나 자영 충전소는 판매량 유지를 위해 다양한 영업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소형LPG저장탱크 지원, 가격 인하 등 종전보다 나은 공급조건을 거래처인 LPG판매소에 제시하거나 주택이나 음식점, 산업체 등에 직접 LPG를 공급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대리점 역할을 하는 일부 충전소는 상당량 확보하고 있는 LPG판매물량 때문에 LPG수입 및 정유사의 공장도 가격 이하로 LPG를 공급받거나 LPG수입 또는 정유사 소유 충전소를 임대해 수익을 유지 및 확대하고 있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

자체 영업망을 갖추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인력과 충전시설을 통해 LPG수입 및 정유사로부터 공급받은 가스를 LPG판매소에 단순히 전달하는 역할만 해서는 더 이상 충전소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위협받을 수밖에 없고 기존에 판매했던 물량도 유지하는 것이 어렵게 됐다. 

반면 소형LPG저장탱크 설치 및 보급 확대를 통해 자금력을 확보한 LPG판매소는 충전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물론 LPG판매소에 LPG를 공급하는 충전소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 중이다. 소형LPG저장탱크 설치가 여의치 않을뿐더러 점차 LPG용기를 통한 판매량도 감소하고 있는 서울과 대구, 부산, 울산 등 도심 소재 충전소와 LPG판매소는 점차 주변의 다른 곳을 영업무대로 확대해야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됐다.

도시가스 공급비율이 높지 않거나 아직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지역을 대상으로 거래처를 확대함으로써 LPG판매량도 확대하고 수익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 사업 경계 무너지는 LPG산업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LPG배관망사업을 통한 소형LPG저장탱크 설치 및 보급사업은 충전, 판매 또는 LPG수입이라는 사업의 경계를 사실상 해제한 것으로 풀이된다.

마을단위를 비롯해 군단위 LPG배관망사업, 사회복지시설을 통한 소형LPG저장탱크 보급사업에 대한 올해 예산은 343억5,5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시범사업으로 지난해 첫 사업 추진이 이뤄졌던 군단위 LPG배관망사업은 강원도 화천, 경북 청송, 전북 장수 등 3개 군에 대해 1차년도 2차사업으로 60%에 해당하는 142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책정됐다. 

2차년도 1차 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돼 올해 추진될 군단위 LPG배관망사업은 강원도 양구, 인제, 경북 영양 등 3개 군을 대상으로 144억500만원이 책정돼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농어촌 등 에너지 소외지역 주민에게 종전보다 약 30% 저렴한 에너지인 LPG공급기반을 갖추게 된다. 

군단위 LPG배관망사업은 화천, 청송, 장수 등 3개 군에 대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총 13개 군을 대상으로 LPG배관망사업이 단계적으로 확대돼 추진될 예정이다. 한국LPG산업협회(회장 김상범)에서 주관해 추진하는 마을회관,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소형LPG저장탱크 지원사업 예산은 27억원이 책정됐다.

당초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전국 각 지역의 신규수요가 계속 발생하고 앞으로도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는 국회와 각 지자체의 목소리에 예산 반영이 이뤄져 앞으로도 지속 추진이 가능하게 된 셈이다.

한국LPG배관망사업단에서 주관하는 마을단위 LPG배관망사업에 대한 올해 예산은 당초 10개 마을 15억원에서 10개 마을이 더 늘어남에 따라 총 30억원의 예산이 확보됐다. 가격 경쟁력에 따라 도시가스 등으로 전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배관으로 설치된 시설을 쉽게 다른 연료로 전환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LPG공급기반 시설을 사실상 차지하거나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

충전, 판매 등 LPG사업자간 컨소시엄을 통해 공급권을 확보한 측면에서 다른 연료와의 가격 경쟁력 확보를 가능하게 만들었고 지분을 통해 사업자간 역할이나 수익 배분 및 안전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첫 단추를 끼운 셈이다. 이는 곧 LPG업계가 자율적으로 배송센터를 추진해 운영하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 배송센터 등 LPG유통 효율화 필요
LPG산업은 상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차별이 사실상 없어 LPG수입사는 물론 충전, 판매사업자간 치열한 가격경쟁만 존재하며 상부 공급사는 물론 하부 LPG유통업체간 협력관계도 없어 R&D 등을 통한 안정적인 수요 확대 및 거래관계를 맺는데 불가피한 제한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로 인해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과 가격 경쟁력 개선이 어려울 수밖에 없고 전기, 신재생 등 다른 에너지원과의 경쟁에도 밀릴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특히 앞으로는 인건비 상승, 인력난 심화 및 교통체증 증가에 따른 운송비 상승이 불가피해 늘어나는 유통비용을 줄이지 않고서는 타 연료와의 경쟁력 개선에 대한 기대를 하기가 사실상 어렵다. 이 때문에 물류통합, 또는 충전, 판매 등 사업자간 상호 지분참여를 통해 갈등구조를 해소하는 대신 부작용을 줄여 효율성을 높여 나갈 수 있는 배송센터를 시범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충전, 판매사업자간 교차배송, 동일지역내 개별 소규모 LPG운송으로 인한 운송 빈도수 증가, 인건비 상승 및 과중한 배송업무로 인한 안전관리 미흡 등의 상태를 벗어나기 위함이다.

배송센터를 통해 특정지역에 대한 LPG배송물량을 집중해 대량의 물량을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운송함으로써 배송에 대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대량의 LPG물량 공급을 위한 자본 투자를 통해 선진화된 배송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해 LPG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하는 것은 물론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효율적인 영업을 통한 가격 경쟁력마저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송업무 위탁을 통해 부담을 덜게 된 사업자는 소비자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시설개선 및 판매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기능 분리에 따른 전문화와 사업체의 합리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배송센터를 도입하면 LPG용기 보관 및 가스운반차량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충전, 판매 등 유통단계간 통합도 자연스럽게 이뤄져 LPG충전 또는 판매소의 대형화나 기업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LPG산업의 당면 과제와 개선방향
LPG가격 자유화 이후 LPG산업은 판매량 감소로 취약해진 수익기반을 판매 마진을 높이는 방법을 통해 보전해 왔지만 경쟁 연료와의 가격 경쟁력 개선 측면에서 앞으로 한계점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신규사업에 대한 연구와 투자 부재,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LPG유통구조 개선 등이 효율적으로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은 물론 자금력을 확보한 일부 사업자를 중심으로 한 양극화 현상도 더 심화되고 있다. LPG를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에 비해 LPG공급자는 여전히 많아 사업자간 대립과 갈등, 과열경쟁은 너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모습들이다.

1차 에너지원 중 LPG 비중이 점점 낮아지고 있지만 이를 4% 내외로 유지하면서 LNG와 균형적 발전을 도모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는 한편 점차 얇아지고 있는 LPG수요자 층을 두껍게 해 LPG공급기반을 높여야 한다. 

충전, 판매 등 LPG유통업계를 중심으로 LPG를 공동구매하고 용기와 소형LPG저장탱크, 검사 등도 단체로 수행해 비용을 낮추는 대신 수익을 높이려는 시도들이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하다.

LPG를 이용한 열풍기, 연료전지, 발전기, 바이오매스 가스화설비, 메탄올 제조설비, 옥외용 가스 스토브, 냉온수기, 원적외선 난방기, 시설원예 재배장치 및 LPG추진선 등 다양한 형태의 LPG사용 기반 기기들에 대한 개발도 뒤따라야 한다.

특히 지속적인 노력과 시설개선 및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LPG도입가격으로부터 받은 영향을 최소화하고 유통비용과 인건비 절감 등을 가능하게 해 LPG가격 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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