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웅길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원장.

[투데이에너지]소방 가족 여러분, 투데이에너지 임직원 및 구독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가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건강하시고 가정에 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기술원과 함께 화재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창립 40주년을 맞았던 지난 한 해 소방산업기술원은 소방용품 검·인증 및 위험물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를 강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또한 소방산업 해외진출 지원 및 소방장비 관련 업무에도 집중하며 소관업무의 균형 있는 발전을 모색한 한 해였습니다.

소방산업체 해외진출 지원분야는 동남아 신흥시장 개척에 중점을 두고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해외인증 획득 경비 지원, 한국 소방기술 기준의 전파에 힘썼습니다.

아울러 소방장비 사용자 교육과정을 더욱 전문화해 소방공무원의 화재 대응능력 향상과 소방력 극대화에 기여하기 위해 소방장비센터 교육생 숙소 및 시험훈련탑을 마련했습니다.

올해에는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 최고수준의 소방기술전문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검·인증 업무와 고객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해외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일에 더욱 집중하고자 합니다.

그간 우리 기술원에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국내 소방산업 진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소방가족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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