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솔라(주)가 별내휴게소 옥상에 조성한 태양광발전소.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메가솔라(주)는 태양광발전소 컨설팅과 설치공사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매년 태양광발전소 설치분야에서 눈부신 성적을 내고 있다.

메가솔라는 국내 태양광발전 대표 기업으로 대규모 태양광발전소의 설치 및 운영, 신재생에너지 RPS사업 등 총괄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품질경영시스템인증(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인증(ISO 14001)을 받은 중견기업이다.

친환경 태양광발전소 설치, 신재생에너지 RPS사업 등 총괄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전문기업으로 메가솔라는 토지매입부터 개발행위, 태양광발전허가, 금융대출, 설치시공에 이르는 모든 업무를 일괄 컨설팅하고 있다.

메가솔라(주)는 태양광발전소의 설치에 대해 품질경영시스템인증(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인증(ISO 14001)을 받아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 정신으로 ‘태양광발전소’ 설치 및 운영 등으로  신뢰와 감동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각종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 사업부분 각종 박람회에 참여해 신뢰를 쌓아가고 있으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등록업체로 다양한 전문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태양광발전사업의 효율적인 사업추진 및 발전을 위해 소규모 태양광발전사업자의 투자대비 안정적인 수익보장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왔다.

특히 태양광발전소 설치 및 인허가의 여러가지 어려운 부분에 대한 제도적인 보완요구,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국회 정책포럼에 참석하는 등 소규모 태양광발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많은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2016년 충북 괴산과 단양 등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단지 준공에 이어 청양, 보은, 괴산, 단양과 경기도 포천 지역 등에 20MW급 발전소의 신규 공사에 들어갔으며 특히 충북 보은과 단양지역의 태양광발전소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 사업으로 진행해 지난해 본격적인 상업가동에 돌입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별내휴게소, 포천태양광발전소 등에서 설치사업을 완료하기도 했다. 또한 메가솔라는 지난해 (주)효성과 태양광 연계형 ESS 특약점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ESS 공급 업무를 시작함과 동시에 전문성을 높이기도 했다.

태양광발전 연계형 ESS는 낮 시간대에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력을 ESS에 저장했다가 신재생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부여하는 시간대에 방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안정적인 전력 수급과 태양광발전의 계통접속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는 ESS 보급 확산을 위해 ESS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ESS에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력을 저장했다가 다른 시간대에 방전하면 REC 가중치 5.0을 부여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향후 태양광발전 연계부문의 ESS시장은 점점 커져 2020년에는 약 500MWh 규모의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주요 선진국과 신흥국 등에도 이러한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이 점차 활성화돼 그에 따른 전망도 매우 밝을 것으로 보인다.

메가솔라는 이러한 에너지생산 다변화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자가보유 중인 4MW 발전소에 ESS를 시범 설치해 경험과 노하우를 키우고 있다. 이에 기존의 자사 시공발전소와 현재 시공 중인 발전소에 30MW 정도를 설치해 개인사업자의 추가 발전수익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적극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메가솔라는 계열사인 솔라시스템(주)를 설립하고 태양광발전소 전문감리업, 태양광발전소 전기안전관리 대행업, 태양광발전소 유지보수업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태양광발전소의 안전과 재산보호, 발전수익의 극대화를 실현시키고 있다.

또한 메가솔라는 태양광발전소의 일반적인 철구조물의 틀에서 벗어나 알루미늄 구조물 설치를 추진함으로써 태양광보급 전문성 강화의  선두주자가 되는 새로운 형태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현장시공시 자체개발해 디자인 특허등록한 고정가변형의 구조물을 사용해 계절에 따라 각도조절을 해 출력효율을 5% 이상 증대시키고 있다.

올해도 국내 태양광발전소 확대를 위한 메가솔라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발전소 건설 이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추가 건설해 관련업계에서 확실히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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