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과 하나되기'행사에 참가한 정신지체아동과 LG정유 임직원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LG칼텍스정유가 지역친화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LG정유는(대표이사 허동수)는 지난 19일 회사 창립기념일을 맞아 대전지역 사회복지법인인 천성원의 정신지체아동 150명을 LG정유 대전 연구소로 초청해 '자연과 하나되기'라는 자연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정신지체아들은 LG정유의 임직원 및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인근지역의 숲과 잔디밭을 산책하는 등 간단한 춤과 게임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보호시설 안에서만 생활하는 장애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접하게 하고 여러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위한 것이다.

LG정유 관계자는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것"이라며 "지역친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