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유는(대표이사 허동수)는 지난 19일 회사 창립기념일을 맞아 대전지역 사회복지법인인 천성원의 정신지체아동 150명을 LG정유 대전 연구소로 초청해 '자연과 하나되기'라는 자연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정신지체아들은 LG정유의 임직원 및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인근지역의 숲과 잔디밭을 산책하는 등 간단한 춤과 게임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보호시설 안에서만 생활하는 장애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접하게 하고 여러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위한 것이다.
LG정유 관계자는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것"이라며 "지역친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