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박희갑) 기획조정처 직원들은 지난 12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여의도 한사랑의 집’을 방문해 생활실 내부 청소작업 및 세탁 등 일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가구 재배치와 창틀, 블라인드, 거실 및 화장실 바닥 세척작업 등 한사랑의 집에서 평소에 하기힘든 봉사를 하고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백혈병 어린이들의 실태와 현황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보다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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