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판매업의 공동화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대전시 서구LPG판매(주)의 창립1주년 행사가 16일 있었다.

대전시 서구LPG판매(주)(대표 김 주식)는 대전시 유성에 소재한 레전드 호텔에서 창립1주년 행사를 갖고 앞으로도 소비자 서비스 제고 및 안전관리 강화를 다짐했다.

서구LPG판매(주)는 98년 4월 대전시 서구에 소재한 17개 판매업소가 공동화를 한 업체로 3개 지소와 1개 분소 및 체적거래팀, 설비팀, 교육 검사팀등으로 업무를 분장하는등 효율적인 관리로 소비자의 안전 서비스 강화는 물론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여 성공적인 공동화 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김주식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은 공동화를 추진하고 시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공동화판매업체로 발전해 나가 소비자의 불편과 불안을 최소화 하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판매업연합회 김수방회장을 비롯 각 지방 이사장과 이동진 가스안전공사 대전지역본부장, 대전시 서구 지역경제과장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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