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건설사무소는 12일 통영생산기지 대회의실에서 박용택 건설사업단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5배달성 기념행사와 안전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통영기지건설사무소의 무재해 5배달성 기념식은 지난 98년 2월 11일 통영건설팀을 발족하고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해 98년 3월 20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후 지난 6월 17일부로 목표일 2,280일을 달성한데 따른 것이다.

통영기지건설사무소는 99년 7월 13일, 2000년 11월 4일에 각각 무재해 1배(480일)와 2배(960일)를 각각 달성했으며 2002년 2월 27일 무재해 3배(1,440일)를 달성한 바 있다.

엄장섭 통영기지건설사무소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생각과 모든 업무 수행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생활속 안전실천을 정착시켜 지속적인 무재해 우수 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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