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가스용기 전문제조업체인 한국고압실린더(대표 정성하)가 최근 국내 모 소화설비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소화설비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고압실린더는 지난 1월 국내 모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으며 이후 지난 7월초 회사내 CO₂소화설비, 청정약제설비 부지를 마련하고 공사에 착수했다.

또한 고압실린더는 오는 9월초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올해 안에 'FI'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고압실린더와 XOL社가 지난 3월 합작투자로 설립한 엑스올공업(주)이 지난 7월부터 경유자동차의 매연저감장치 및 연비향상장치부품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하고 생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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