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장비 및 특수가스 제조생산업체인 아토(대표 문상영 www.atto.co.kr)는 상반기에 43억 1,200만원의 경상이익과 40억1,500만원의 순이익으로 지난해 하반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481억1,500만원, 영업이익은 37억8,000만원으로 각각 219.1% 및 95.3% 증가했다.

회사측은 "반도체 장비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신장과 신규제품인 플라즈마 화학증착장비(PE-CVD) 매출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토는 최근 삼성반도체에 이어 하이닉스반도체에도 PE-CVD 관련 장비 공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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