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강현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청연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는 17일 경기도 분당 본사 국제회의실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갖고 성남서고 1학년 김준혁 군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고등 및 대학생 21명을 선발, 청연장학금을 지급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99년부터 매년 창입기념일에 창립기념 회수에 맞추어 어려운 형편속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적을 거두어 온 성남시내 중·고등·대학생들에게 청연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수혜대상자는 총 94명, 7,100만원에 달한다.

한편 가스공사는 홈페이지(www.kogas.or.kr)를 통해 현재 진행중인 '알짬퀴즈 이벤트'에 창립기념특별 보너스 경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담첨자에게는 드럼세탁기, 김치냉장고, 디지털 카메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며 이번 경품행사는 2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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