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간부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정례적인 간부능력향상교육을 개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관리자들의 사고방법과 문제에 대한 접근방법을 체계화시키기 위한 취지다.

공사는 9월 22∼24일, 10월 20∼22일 2차에 걸쳐 공사 1, 2, 3급 간부 70명을 대상으로 천안교육원에서 K-T(창조적 관리능력)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위탁교육기관은 미국 K-T사 프로그램에 대한 국내 독점적 권리를 보유한 한국능률협회에서 실시하게 된다.

K-T교육은 문제분석(PA), 상황분석(SA), 결정분석(DA), 잠재문제분석(PPA), 복습과 운영 등의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의 사고방법과 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위기대응 능력을 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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