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6주년 - 에너지이용합리화의 선두주자 지역난방] 한국지역난방공사
[창간6주년 - 에너지이용합리화의 선두주자 지역난방] 한국지역난방공사
  • 승인 2004.09.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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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만호 열공급, 세계최대 전문기업으로 성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동윤)의 역사는 국내 지역난방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85년 1월 정부의 지역난방확대보급을 위한 전진기지로서 탄생한 지역난방공사는 87년 서울 당인동 서울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잉여열을 활용 여의도, 동부이촌동, 반포지역에 지역난방 공급을 시작한 이래 현재는 분당, 고양, 수원, 대구, 청주 등의 11개 지역 75만여호에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최대의 지역난방회사로 탈바꿈했다.

지역난방 불모지였던 지역난방사업을 태동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창사이래 4개년도를 제외하곤 모두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대표적인 우량 공기업으로 성장했다.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질적인 성장도 계속했다. 난지도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지역난방열원으로 이용해 성황리에 개최됐던 월드컵을 환경월드컵으로 이끌어내는데 일조했으며 양산시, 한국토지공사와 함께 기관별로 분산 추진돼 오던 쓰레기소각장을 지역난방시설과 공동건립·통합운영키로 함으로서 부지조성비 117억원과 시설공사비 120여억원 등 2백37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 또 이사업을 통해 향후 쓰레기소각열 이용에서의 지자체와의 새로운 관계를 정립했다.

국내 지역난방기술의 해외진출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중국 진황도 동화열전유한공사에 지분참여해 국내지역난방기술을 세계로 진출시키는 계기를 만든 것이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밖에 지역난방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키 위해 지역난방 전문 엔지니어링 회사인 한국지역난방기술(주)를 자회사로 설립하고 최근엔 인천종합에너지(주)를 삼천리, 인천시와 합작 설립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앞으로 구역형집단에너지사업(CES), 쓰레기매립가스 미이용 에너지를 활용한 집단에너지사업,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진출, 전력사업 진출, 신재생에너지사업 등 지역난방사업과 연계한 고부가치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금까지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난방공사는 새로운 미래를 개척중에 있다.

지난 5월 ‘비전 HAPPY ENERGY 2015’선포식을 갖고 중장기 목표를 밝혔는데 이날 지역난방공사는 ‘행복한 에너지 세상을 만듭니다’는 기업이념을 선포하고 C·E·O(Challenging Mind, Energetic Mind, Owner`s Mind)라는 사원정신을 통해 이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천명했다.

지역난방공사의 이같은 중장기 발전계획은 전력, 가스 등 에너지산업 전반에 걸친 구조개편에 발 맞춰 현재의 지역난방 전문기업에서 안주하지 않고 종합에너지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난방공사는 목표의 달성을 위해 앞으로 미래지향적 경영쇄신, 고객만족가치의 제고, 조직 총화역량의 극대화라는 경영방침과 C·E·O의 사원정신을 바탕으로 2015년 매출1조5,000억원, 열공급 150만호, 집단에너지사업 고도화·사업다각화를 실현한 에너지업계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달성할 경우 2015년에는 에너지업계의 선두주자로서 행복한 에너지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이념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정동윤 지역난방공사 “우리의 비전은 지역난방공사의 발전과 집단에너지사업, 국내 에너지산업의 미래상을 나타낸 것이다”며 “초일류 우량기업으로 성장, 행복한 에너지세상을 만들기 위해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총 동원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매년 전문조사기관을 통해 고객이 공사의 업무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고객만족도조사를 실시해 관련업무에 반영해오고 있다.

이는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고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적극적인 피드백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이제 세계최대 지역난방전문회사에서 최고의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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