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동윤)는 올 추석연후기간동안 윤리경영과 투명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지역난방공사 전 임직원은 임직원간 또는 직무 관련인 및 기관과의 선물수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협력회사에 사장 명의의 서한을 발송해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운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본사 경영혁신팀 및 각 지사 업무부에 선물 반송센터를 운영해 선물을 받을 경우 가까운 반송센터로 신고 및 선물을 이송하면 선물 발송자에게 반송처리하고 반송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선물발송자에 이해를 구한 후 가까운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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