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6주년 - 작지만 강한 기업] 이앤에스
[창간6주년 - 작지만 강한 기업] 이앤에스
  • 승인 2004.09.2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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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장비로 더블바이패스 성공
▲ 강천복 사장
도시가스 시공분야중에서도 가장 난공사가 바로 중압관의 활관·천공이다. 사소한 실수로도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위험성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외제장비 일색이던 이 분야에 순수 국산장비와 기술만으로 도시가스 중압배관의 더블바이패스 활관·천공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업체가 있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도시가스 활관·차단 전문공사업체인 (주)이앤에스(www.easy-safe.com).

이앤에스는 지난 7월 (주)경동도시가스 경남 양산시 지방도 1022호선 약 1km 구간 관로(200A, 5kg/㎤) 이설공사에서 국산 장비를 이용해 더블바이패스 활관·천공 공사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특히 이번 공사는 가장 난공사로 여겨지던 더블바이패스를 국산장비와 기술만으로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앤에스가 개발한 장비는 특수슬라이딩 타입으로 현재 특허청에 특허출원중(특허 2003-0005021)인 기술이다. 독특한 수직형 슬라이딩 타입으로 도시가스활관의 차단시 장비로 인한 누설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수입장비와 비교해 크기와 중량이 현저히 줄었을 뿐 아니라 독특한 구조적 특성으로 작업 시간도 30% 이상 단축할 수 있다. 수직공사 뿐 아니라 360도 모든 각도에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점도 타장비가 가지지 못한 장점이다. 이앤에스의 강 사장은 95년부터 수입장비에 의한 도시가스 활관공사를 수행해 오던 중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자체장비의 개발에 매진해왔다. 이를 통해 2002년부터 지난 6월까지 총 68건의 활관 차단 공사를 자체장비를 이용해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이후 지속적인 장비의 보완을 통해 시공 및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순수 국산장비만으로 가장 어려운 난공사를 해냈다는 점에서 장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공증 받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하는 강천복 사장. 강 사장은 “앞으로 국내는 물론 장비의 해외수출을 통해 연간 20억 정도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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