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산업용가스업계는 가스유통과 사회 봉사활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또한 어떤 일이든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할 때 비로서 그때가 살아있다는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영동종합가스 영업부 정용석 대리는 산업용가스 업계에 몸 담은지 2년째로 그간 어려움도 많이 겪었다.

그 또한 다른 산업용가스 대를 잇는 2세대의 한사람으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 대리는 2002년 입사이래 여전히 발로 뛰는 현장맨으로 통하며 성실한 초년병 그 자체다.

그만큼 그는 일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며 부지런하다는 주변의 평이다.

현재까지도 그는 산업용가스 알기에 열중이다. 그는 “첨단산업의 발달로 인해 산업용가스의 수요 또한 날로 증가하고 있어 판매업계도 품목을 다양화하고 인터넷을 이용한 판매방법도 강구해야 된다”고 말한다.

정용석 대리는 “산업용가스는 과거나 현재까지도 없어서는 안될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소비자에게 고압가스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산업용가스의 사용처가 반도체산업, 금속산업, 석유화학, 식품, 초전도, 의료 및 유전공학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산업분야의 기초가 된다는 인식을 갖고 현재까지도 가스 알기에 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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