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용 자동절체기 생산·판매업체인 (주)한국ITO(대표이사 우쯔미니로, 한국대표 정돈영)는 지난 3월30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국내 관련업계 인사 1백여명과 일본측 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회사설립개요와 향후 경영시스템 및 축하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주)한국 ITO 우쯔미니로 사장은 한국내 LPG체적거래제 및 가스산업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완전무결의 자동절체기 보급 등을 주요 골자로 말했다. 한편 일본 (주)ITO-KOKI 투자로 설립된 (주)한국 ITO는 일반용 및 업무용 자동절체조정기를 중심으로 3월초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으며, 앞으로 가스용품 전분야에 걸쳐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가스산업분야에 유망업체다.

<백승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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