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가스석유기기협회 주관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가스보일러 점검원 교육이 오는 9일까지 지역별로 계속된다.

이번주에는 6일 수원, 서울, 천안, 안동에서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7일에는 의정부 대구, 8일과 9일에는 대전과 제주지역에서 각각 열리게 된다.

충북지역본부는 19일 청주 자체교육장에서 열린다.

한편 지난달 29일과 30일 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와 서울지역본부가 주관한 교육에서는 당초 예상인원을 훨씬 웃도는 교육생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등포 구민회관에서 열린 교육에서는 예상인원(60명)보다 많은 2백여명이 참석했고 서울지역본부 교육장에서도 예상인원 1백70명보다 많은 4백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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