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산업용가스 충전업계 생존의 길 모색 - 기암가스공업(주)
[기획] 산업용가스 충전업계 생존의 길 모색 - 기암가스공업(주)
  • 고봉길
  • 승인 2004.11.0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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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반도체 시장 공헌 할 터 / 특수가스의 충전 · 정제 · 혼합설비 갖춰
충남 천안 소재 기암가스공업(주)(대표 조창현)은 지난 1988년 설립됐다.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 걸친 300여 고객들과 함께 성장해 오고 있으며 기암가스공업은 미래를 향한 도전과 연구로 전자, 철강, 용접, 석유화학 등 모든 산업체에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기암가스공업은 고순도 He, H₂,CO₂등의 충전·정제·혼합설비 시스템을 갖춘 특수가스공장 준공식으로 특수가스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반도체산업에 따라 산업용가스의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기대돼 추진하게 됐다”며 “이에 따라 우리 회사는 향후 다양한 고품질 선진서비스 및 가스를 제공, 중부권 산업용가스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충청권과 경기 남부권이 新산업단지 조성 등에 의해 산업중심화 되고 있어 산업용가스의 수요도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 회사는 시장상황에 맞춰 3단계로 나누어 총 8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우선 1단계로 10억원을 투자해 완공한 특수가스공장은 수소, 헬륨, 정제 탄산가스 시설로 수소와 헬륨은 튜브트레일러를 통한 자압충전시설이고 배관 및 기타자재는 고순도를 위해 BA급 스테인레스 스틸과 다이어프램 밸브를 갖춘 시설했다.

이 회사가 설치중인 헬륨 충전설비는 고순도 헬륨을 월 5,000병 가량 충전·공급하게 된다. 또한 수소는 튜브트레일러를 확보해 한번에 30개 실린더까지 충전가능하며 CO₂는 월 7,200㎏의 고순도 탄산을 생산하게 된다.

이처럼 기암은 충남 천안의 삼성 LCD 7세대라인 탕정공장을 겨냥해 CO₂정제설비, H₂와 He의 충전시설, 혼합가스(N₂·Ar·He·CO₂)와 레이저가스 생산라인 등을 신설, 향후 이 지역의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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