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China 2004 참관기
[기획] China 2004 참관기
  • 승인 2004.11.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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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업용가스 거대시장
▲ 이상봉 대표 해동산업(주)
중국 최대 산업용가스전시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에서 개최됐다.

이에 따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일원인 우리는 지난 3일 중국산업용가스협회 초청으로 참관했다.

중국산업용가스전시회는 중국, 일본, 인도, 미국 등 산업용가스관련 업체 등이 참가하는 최대행사로 해마다 수 천 여명이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 그리고 이 수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전국에서 모인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원 27명은 지난 2일 인천공항에 모여 중국 북경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중국으로 향했다.

과연 세계 유수의 산업용가스업체들은 이번 전시회에 무엇을 가지고 나왔을까? 또 반도체관련 가스장비업체들은 어떤 신제품들을 선보일까 하는 생각이 다 끝나기도 전에 비행기는 북경 공항에 도착했다. 우리를 먼저 마중 나온 것은 현지 가이드가 아닌 그곳의 웅장한 경관이었다.

이 후 우리 일행은 현지 가이드를 따라 관광버스에 탑승하고 잠시 후 현지 가이드의 중국 북경의 역사를 듣게 됐다. 북경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인구 1,000만의 수도로서 정치·행정·문화의 중심지이다.

우리 일행은 모든 짐을 호텔에 풀고 다음날 3일 전시회장을 참관했다. 전시품목은 고압가스 주변 기기 및 기자재부터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이동식 기기 등이 전시됐다. 이날 전시품목 중 계측장비분야는 예년보다 다양화된 품목이 전시됐고 일반가스에서 고순도, 고부가가치 쪽으로 옮겨가는 추세로 보였다. 중국은 저렴한 인건비, 값싼 원자재, 대량생산 등 다양한 상황들을 봤을때 앞으로 무언들 못하겠나 하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었다. 중국의 가스수요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모든 산업 또한 증가추세다. 현재 중국은 다국적기업들의 각축장이다. 중국은 머지않아 전 세계에서 큰 자리를 차지하리라 생각이 든다.

우리 일행은 그날 오전 전시회일정을 마치고 오후 일정을 위해 산업용가스업체인 북경남아기체유한공사와 CO₂생산공장인 북경푸통가스 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오후 중국산업용가스협회 손국민 회장은 전시회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우리 일행을 위해 친히 공장 두 곳을 안내해 주었다. 공장견학 후 우리 일행은 중국가스협회의 저녁 만찬에 초대돼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또한 이날 만찬에는 강택민 전 주석의 여동생인 전 중국산업용가스협회장이였던 강민과 30여명의 각계인사가 참석해 우리 일행과 함께 경극을 관람하는 등 중국가스협회의 깊은 배려에 고마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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