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갑진년이 저물고 을유년 새해가 밝아오는 아침!

전국의 LP가스사업자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사업은 때를 놓치면 성장할 기회를 놓친다는 격언이 있지만 지금의 LPG산업은 날로 사업 환경이 악화돼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위기 뒤에 기회’라는 옛말이 있듯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과 정력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만을 놓고 본다면 우리에게는 아직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에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모두가 위기 극복을 위해 단결할 수 있는 여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직 단결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으며, 이제 펴보지 못한 잠재력을 발휘하고 표출할 시기가 왔기 때문에 더더욱 그동안 겪은 고통과 위기는 극복할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표출할 수 있도록 협회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변화가 두려워 기피하고 외면하지 말고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는 지혜를 모아 함께 협력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경주가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기대하면서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LPG산업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며 함께하는 가스산업신문에 감사드리며 업계가 제갈 길을 인도해 주는 등대 역할을 자임해 준 관계자 모두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을유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