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지질(주)는 1976년 기초토목처리 전문건설회사로 출발한 이후 꾸준한 기술투자로 국내외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자부한다.

싱가폴 등 동남아 건설시장에서는 우수한 기술력과 다년간의 품질 안전시공으로 신인도를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종합건설회사들이 삼보지질과 협력관계를 맺는 등 삼보지질의 네임 밸류와 기업가치는 상당한 수준이다.

1996년 희성그룹이 삼보지질을 인수후 박병연 사장이 취임해 ISO 9001 인증을 취득하는 등 업무체계를 개선했고 해외시장을 개척하면서 효율적인 원가관리와 내부비용절감 등으로 체질을 개선했다.

특히 2003년에는 1,552억원 수주, 국내 매출 1,297억원(해외 포함시 1,476억원) 및 순이익 161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최근 3년간 지속적인 순이익 발생으로 기초토목처리분야에서 국내외 최고의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삼보지질은 보링그라우팅 공사업, 철근 콘크리트공사업, 토공사, 비계구조물해체공사업, 수중공사업 등 5개의 전문건설업 면허를 보유하고 있다. 과거부터 신공종, 신기술을 선도해 왔던 삼보지질은 초대구경 현장타설 말뚝공사를 위한 신기술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LNG기지의 초심도 지하연속벽과 같은 신기술을 국내외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1997년에는 인천LPG 수입기지 SHAFT, 인천 LNG기지 12호 탱크, 1998년에는 인천LNG기지 14호 탱크, 1999년에는 녹산하수처리장 방류관거 SHAFT, 2000년 인천 LNG기지 17호 탱크, 2001년 CWTP C2A의 지하연속벽공사중 대심도 지하연속벽공사를 수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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