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림보냉(주)는 1980년 5월10일 설립해 Polyurethane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의 국산화에 앞장선 대표적인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LNG선의 Pipe Insulation을 국산화해 지금까지 28척의 실적을 갖고 있으며 LNG선(Mark-Ⅲ Type) 의 화물창 보온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9척의 실적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국내최초로 화물창 보온재를 CO2 FOAM으로 개발 완료하고 최종 승인 절차에 있으며 그 외에도 LPG 운반용 선박의 TANK 및 PIPE INSULATION도 국산화해 95%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최근 현대중공업과 LNG선 화물창용 초저온보냉패널 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추가 LNG선의 수주가 확대됨에 따라 초저온 보냉패널의 추가 수주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LNG 인수기지의 탱크 보냉재 국산화 개발과 관련 한국가스공사에 승인 절차 단계에 있으며 LNG 운반선 화물창 보온재의 국산화 개발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모회사인 강림기연(주)은 조선기자재 업계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고도의 선진 기술이 필요한 선박용 전 종류 보일러를 국산화 개발해 창원 공단내의 2만여평과 부산 신평 공단내의 5,000여평 대지위에 조선기자재 전문공장을 신축, 선박용 및 산업용 보일러류, 복합화력 발전용 보일러(H.R.S.G), 소각기, 고압탱크류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1999년에는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2002년에는 강림기연(주)가 3,000만불 수출탑을, 강림보냉(주)가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고 산업자원부 인증 세계일류상품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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