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공기관 신재생에너지설치 의무화조치 시행에 따라 지열시스템이 그 대안으로 각광받으며 참여업체 및 보급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업체와 보급이 늘어나는데 발맞춰 시공상의 문제 등 여러 가지 역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보급초창기에 있는 지열에너지에 대한 우려도 커져만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지열에너지시스템(주)는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써 완벽한 시공으로 지열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청정한 지열에너지 보급에 힘쓴다는 목표아래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한국지열의 최대 장점은 무엇보다 국내 최대의 시공실적을 보유해 지열시스템을 위한 축적된 노하우를 쌓았고 이에 걸맞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

최근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회사 중 일부는 한국지열에서 독립해 나간 인재들이 차린 회사일 정도로 인재에 대한 양성에 힘을 기울이며, 작지만 강한 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한국지열이 시행한 지열프로젝트는 오산노인정신병원과 금강휴계소, 영종도·강화도 호텔 등 20여개가 넘는다.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시행해 국내에 지열붐을 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해 온 것이다.

특히 회사 김성근 회장은 지열에 대한 열정과 보급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재생에너지업계에서는 최초로 에너지절약촉진대회에서 산업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한국지열은 시스템 시공에 있어 무엇보다 한국의 기후와 각 지역에 맞는 최적화된 시스템 구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함께 완벽한 시공과 사후관리로 사업주체들이 지열을 사용함에 있어 높은 만족감을 갖도록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