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시련의 시대에 목탁의 청아함을 간직하고 가스산업발전의 견인차역할을 수용코자 언론정필의 기초를 올렸던 가스산업신문!

24시간 잠들지 않고 깨어있는 신문으로서 정착하기 위한 지난 1년간의 충실한 노고를 치하하며 창간 첫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GR라운드 및 기후변화협약의 강화로 환경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가스산업의 지표를 설정해 줄 가스산업신문의 역할에 우리 가스인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정부의 천연가스산업 구조개편 등 새로운 천년을 앞두고 변혁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어 일천한 역사의 가스산업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가스산업도 중소기업과 초창기 가스인들의 노력의 결실로 인해 이제 사업 초창기의 어렵고 힘들었던 때를 극복하고 성장기로 진입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귀지의 지면에 살아있는 정보와 사안별 심층분석자료, 현실성 있는 대안제시가 충만하시길 기대합니다.

창간호에서 제시한 신문정신을 변함없이 견지하고 가스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객관적으로 전달한다면 국내 가스산업 발전은 물론이며 귀지의 위상과 명성도 찬란하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가스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마당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며 귀지의 창간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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