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두 번째로 GHP가 도입된 서진클러치에 시공하면서 GHP시공전문업체로 성장하고 있는 윤성냉열엔지니어링(대표 윤성현)는 지난 1990년 2월 대우냉동공사로 설립됐다.

이후 1995년 현재의 사명인 윤성냉열엔지니어링으로 사명을 변경, LG전자 에어컨 및 냉난방기 서비스 지정점, 98년 삼성전자 에어컨 전문점 및 서비스 지정점으로 활동했다.

GHP 시공은 2000년 서진클러치에 최초로 시공하면서 본격적인 GHP전문 시공업체로 성장했다. 지금까지 윤성냉열이 설치한 실적은 서진클러치를 비롯해 삼성생명 본관동, 새로남교회, 안양과학대, 서강대2차, 충무로프레스센터 등으로 실외기 기준 약800여대를 설치했다.

윤성냉열엔지니어링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고 기술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전문설치인원만 26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윤성현 사장이 24년의 냉동공조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직원이 GHP의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있다.

올해 윤성냉열엔지니어링의 목표는 GHP전문업체로의 성장이다. 이를 위해 메인트랜스망, 직원 충원 및 전문교육을 실시해 GHP전문 엔지니어 양성, GHP 전용 A/S망 등을 구축해 GHP 영업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설비 및 A/S분야에 40억원, GHP 판매 50억원 등 총9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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