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산업신문사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스산업신문이 많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시고 가스업계의 어엿한 전문신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임직원분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그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1년간 가스산업신문이 보여준 언론 수행능력은 그야말로 눈부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지금까지 축적하신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가스업계라는 토양위에 더욱 기반을 다져나가시고 10년, 50년, 100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을 세워나가는 신문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무릇 전문신문은 업계와 희로애락을 같이하며 업계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 할 때 가스산업신문은 사실보도에 그치지말고 가스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되며 또한 업계에 문제가 있으면 과감히 지적하여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향도역할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와함께 단지 있는 사실만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업계에 미치는 영향, 추후전망, 업계반응, 문제점, 대안제시 등 하나의 사안에 대해 보다 집중적인 기사가 게재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또한 LPG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가스산업신문사가 앞장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한국LP가스공업협회 전 회원과 함께 다시 한번 귀사의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성장하는 신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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