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산업신문 창간 1주년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당협회는 작년 10월, LP가스 시찰단을 구성,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때, 가스산업신문사의 김완진 대표이사와 가스업계의 많은 분들이 환영을 해주셨고, 또한 한국가스업계의 사정에 관하여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던 점에 관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올 5월에는 한국의 시찰단이 당협회를 방문하셔서 한정된 시간이였지만 유익한 의견교환과 일본의 LP가스 판매사정에 대하여 깊은 이해가 있었던 점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일본에서는 규제완화, 국제화, 자기책임이라는 대명제하에 커다른 변혁이 요구되고 있으며, 아울러 업계의 염원이었던 ‘Clean Energy로서의 LP가스’의 실현 등으로 업계도 새로운 시대로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Clean LP 가스의 안정공급과 안전 확보를 도모하여 사회 생활문화에 기여한다’라는 협회의 설립취지에 따라, 벌크공급 시스템의 적극적인 개발, 궁극적인 보안대책으로서의 집중감시 시스템의 조기보급, 에너지 관련사업자로서는 피해갈 수 없는 환경문제에 대응한 LP가스의 이용확대 등, 재해에 강한 LP가스의 특성을 살리면서 중요과제에 노력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한국 업계와 활발한 의견 교류를 통하여 판매기술 향상에 노력해 나갈 생각입니다.

끝으로 가스산업신문 및 한국의 가스판매업계가 더욱더 발전해 나가길 염원하면서 인사말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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