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롯데기공 냉기영업부 서우식 부장
[인터뷰] 롯데기공 냉기영업부 서우식 부장
  • 강은철
  • 승인 2005.02.21 0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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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공격경영 계속된다" / 기존 사업부 통합 유지보수부서 검토
롯데기공의 냉기영업부는 제품사업본부내의 Commercial appliance사업을 영위하는 부서로 93년 자동판매기사업을 시작으로 94년 상업용 냉동냉장 쇼케이스, 98년 대형식품매장용 시스템 쇼케이스, 2003년 GHP 등 냉기분야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 최대 GHP 현장으로 기록된 대구대학교를 수주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냉기영업부 서우식 부장은 "올해도 공격경영은 지속할 것"이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30% 이상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기공의 제품사업본부는 크게 Heating과 Cooling이라는 두가지 기술을 바탕으로 축적된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공조기술의 궁극적인 지향점인 통합된 냉열시스템에 경제성과 효율성을 추구하고 있다.

냉난방에 이어 환기시스템은 공조시스템의 완성이라고 보는 롯데기공은 최근 폐열회수형 환풍기 '블루패스'를 출시했다. 블루패스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실내공기질 향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웰빙기기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정부에서는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입법을 마쳤다.

서우식 부장은 "우리 회사가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있는 분야는 보일러의 열기기술과 냉기기술을 유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이라며 "냉난방공조에 냉온수 공급까지 가능한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GHP의 유지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기공은 기존 사업부를 통합하는 유지보수부서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서우식 부장은 "롯데기공은 냉난방기술자를 가장 많이 보유한 회사라고 자부한다"며 "수년전부터 주차, 냉기, 열기에 대한 유지보수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유지보수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올해 GHP사업에 있어 선두회사로서 면모를 갖추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롯데기공은 환기시스템을 조기에 정착시켜 공조기기분야 영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백화점, 할인점, 편의점 중심으로 시스템 쇼케이스 영업을 강화해 시스템분야에 대한 영업확대, 미래 유망아이템 발굴을 통한 중장기적인 사업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시장만을 겨냥한 GHP 국산화에 대해서는 반대입장인 롯데기공은 1등전략을 통해 기초적인 기술수집을 통해 언제라도 제품개발에 들어갈 수 있는 기반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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