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Caltex 가스(대표이사 구진회)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가장 피해가 심했던 경기도 연천지역의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6일 연천구청을 통해 LP가스를 충전한 20Kg 가스용기 5백개를 수재의연품으로 전달했다.

LG가 지원한 LP가스 용기는 5톤 트럭 4대분의 3천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LP가스가 떠내려가 취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천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고영규 기자 ygko@e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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