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이형주)는 지난 3월 19일 지사회의실에서 관내 17개 LPG충전사업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남서부지사는 LPG충전사업자들에게 개정법규(액법)에 대한 해설 및 안내, 연초 실시한 LPG충전소 특별점검결과 분석 및 지적부분 대책수립 요구, 13Kg부탄용기(캐비넷 히터용)용 밸브 밀봉캡의 부착 철저, 자동차용 충전소의 안전관리 지침이행, ‘99 가스사용자 자율안전점검 실천방향, 개정된 고압가스 운반차량의 경계표시 등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LPG충전소의 전반적인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도 병행실시,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수렴된 의견에 대해서는 지사와 협의, 점차 개선키로 했다.

한편 전남서부지사측은 지난 24일 지사회의실에서 관내 목포시·신안군·무안군 LPG판매업소 대표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으며,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관내 1개시 7개군을 순회하며 전광판이동홍보차량을 이용한 계몽홍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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