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광(대표 우 훈·사진)은 지난 96년 1월 설립돼 ‘고객의 고객을 위한 고객에 의한 기업’이라는 경영방침으로 안전관리 및 품질시공에 매진해온 시공업체다.

선광은 지난해 삼천리 공급관 공사 등록업체 중 시공품질평가 부문에서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 올해도 삼천리 공급관(1군) 공사 및 인입관(특정·비특정사용시설) 시공업체로 선정됐다. 선광은 또 지난 85년부터 약 20년간 삼천리 수원 제1안전관리대행사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도시개발(주) 협력업체(샤르망)로 등록돼 있다.

선광은 지난해 삼천리 수원지역 공급관 공사(약 4.2㎞, 저·중압), 한국도시개발의 용인시 구갈리 강남대프라자 주배관공사(중압)와 우성메티컬프라자 주배관공사(중압), 수원상공회의소 신축청사 도시가스 주배관공사(중압) 등 수많은 공사를 안전하게 수행했다.

우 훈 선광 대표는 안전관리 및 품질시공을 위해 직원들의 의식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즉 시공관리자 및 현장소장 및 직원들이 선광의 대표라는 마인드를 심어주고 안전시공 및 감리만이 회사와 자신의 미래를 지킨다는 생각을 갖게끔 하고 있다.

또한 도시가스 배관 공사의 시방서에 의거한 안전시공은 물론 시공 후 철저한 A/S로 고객에게 신뢰받고 고객이 다시 찾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광은 지난 2001년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도시가스 시공 및 품질관리 인증(KS A 9001:2001/ISO 9001:2000)을 취득했다. 이같은 품질관리 및 고객서비스 노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시공업 환경에서 선광이 살아남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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