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영대)는 오는 2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프랑스 가스공사 피복 방식전문가인 Pierre France씨와 국내 방식관계자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철 및 지하시설물과 가스배관의 전기방식과 한국의 전기방식 현황 및 실태 등에 관한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에 초청된 프랑스 가스공사 피복 및 방식전문가인 Pierre France씨는 프랑스의 가스배관 전기방식제도 및 상호간섭·과방식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적 접근방법 및 효과 등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안전공사 김태경 도시가스처장은 한국의 전기방식 현황 및 실태를, 서울도시가스 방식과 박광우 과장은 도시가스배관 전기방식시설 운영 등에 관해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현재 우리나라 방식시설 유지관리상 문제점 및 제도상 미비점을 도출, 선진국의 문제해결 경험과 신기술을 파악하고 국내 전기방식 당사자간 이해 조정과 협력구축을 통해 향후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시설 관리방안 수립과 제도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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