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연수구청은 지난 11일부터 관내의 LPG사용업소, 세대를 대상으로 연중무료점검 및 가스사용시설 자율점검의 날(매월 4일)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수구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교육을 받은 공공근로자 1백여명이 각업소, 세대를 방문해 가스누출점검, LPG체적거래시설 설치유무, 체적거래실시 확인, 다가올 전국체전을 대비한다는 것. 또한 지역주민들의 가스안전점검 의뢰, 문의등 창구를 개설해 공공근로자를 연중 활용, 주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수구청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주민 가스안전의식 고취 및 가스안전문화 조기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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