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계약조건은 압력이 27±3kg/㎤이며 공급열량은 표준 10,500㎉/㎥, 최고 10,800㎉/㎥, 최저 10,100㎉/㎥이다.
이에 대해 가스공사 관계자는“인천국제공합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개시는 올해 9월말경으로 계획하고 있으나 발전설비 및 가스공급설비 설치 일정에 따라 개시시기 조정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천공항에너지는 금년내로 가스터빈 2기와 스팀터빈 1기를 설치해 약 12만7천㎾h와 열공급 440G㎈/h 규모의 전력생산이 가능한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해 내년 2월부터 신공항에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