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엔지니어링(대표 이준재 www.shinsung.biz)은 제품생산만으로는 경쟁력을 갖출 수 없다고 판단하고 제품군 전체를 통합하는 브랜드인 ‘제피로스(ZEPHYRUS)’ 도입하고 브랜드 경영에 전념하고 있다.

제피로스는 봄이 되면 가장 먼저 감미로운 바람을 불게해 꽃을 피우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람의 신’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첨단산업환경의 구현, 최상의 쾌적상태인 어메니티(Amenity) 공간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신성엔지니어링의 다짐이 들어 있다. 브랜드 경영의 최일선에는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가스 흡수식냉난방기(GAA: Gas Absorption Air-conditioner)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신성엔지니어링의 목표는 ‘에너지와 환경을 생각하는 냉동공조 초일류 기업’이다. 현재 냉동공조분야중 중·대형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 빙축열시스템, 공조기, 냉동기, FCU 등과 일반 공조분야 및 드라이룸시스템, 항온항습기, 건식제습기, 선박용제습기, GMP 등의 산업공조분야 등 전분야에 걸쳐 영업 아이템 20개가 넘는다.

올해 신성엔지니어링의 주력아이템은 △소형흡수식냉난방기 △지열히트펌프 △냉동기 등 세가지로 본격적인 브랜드경영을 펼친다. 신성엔지니어링은 ‘ZEPHYRUS’가 미래의 냉동공조산업을 선도하는 초일류 기업의 얼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성엔지니어링의 HARFKO 2005 컨셉은 ‘도전적이며 스피드한 고객지향, 종합냉동공조회 ZEPHYRUS로의 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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