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보석)는 지난 2월25일부터 3월5일까지 전라북도와 합동으로 전주시외 13개 시·군 가스담당 공무원 및 LPG판매사업자 340명이 참석한 가운데 7회에 걸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특별점검결과 드러난 부적합한 가스시설 및 운영상의 문제점을 조기에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가스공급자 및 사용자의 자율안전관리체계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또 CO중독사고 예방대책과 체적거래제 활성화 방안 및 자율안전점검 활성화 방안과 휴즈콕크 보급 확대방법 등에 대한 논의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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