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는 관내 1백1개 전 LPG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안전관리 확보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울산지역본부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LPG분야의 안전관리 추진방향과 최근 개정된 LPG가스의 안전 및 사업관리법의 주요내용을 설명했다. 또 CO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과 체적거래시설의 조기 정착방안에 대해 판매업소와 논의함은 물론 가스사고예방에 판매업소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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