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동수 회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스타페스티벌 수상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GS칼텍스가 정유사와 주유소간의 동반자적 관계를 확고히 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14일 역삼동 GS타워에서 전국 주유소 · 충전소 · 조이마트 · 오토오아시스 등의 중소사업자들과 상호 발전적 강화를 위해 ‘전국 주유소 · 충전소 대상 스타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스티벌에서는 전국 총 3,865개의 주유소 · 충전소 등을 대상으로 영업활동과 고객만족에서 탁월한 성적을 보인 78개소를 선정, 해외연수 포함 약 2억원 상당의 격려금을 지급한다.

또 GS칼텍스는 전국 주유소와 충전소 CI · RI 교체에 발생하는 시공비용을 모두 지원키로 했다.

한편 GS칼텍스는 중소업체를 지원키 위해 25년동안 중소업체에 100% 현금지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금대출이 가능토록 보증역할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