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가스(대표 안철용)는 소년,소녀가장 및 불우이웃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타의 모범이 됐다.

안철용 사장을 비롯한 황지가스 임직원들은 이같은 안전관리 활동으로 인해 회사 수익중 일정부분인 1억3,000여만원을 LPG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재투자를 할 정도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황지가스의 안전관리 활동은 1982년부터 약 24년간 펼쳐졌으며 이웃주민들로부터 칭찬이 무성하다.

황지가스 안철용 사장은 가스업계에 종사하는 동안 철저한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으로 가스안전에 역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해 업계로부터 귀감을 사고 있다.

가스안전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교육하기 위해 재래시장 4개소를 대상으로 무료시설 개선을 추진했으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경주했다.

이를 위해 공동주택에 대해 정밀안전점검을 요청했으며 가스누출사고 응급조치 및 사고보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LPG사용시설 개선에도 앞장서 집단공급시설, 소형저장탱크 2기 등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처럼 LPG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과 공급자 안전수칙을 준수함으로써 조그마한 주의를 기울이면 예방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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